[보도자료]생태계서비스 국민 인식 3년 전에 비해 상승(22.12.28)
- 관리자
- 2026-06-08
생태계서비스 국민 인식, 3년 전에 비해 상승
-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응답 63.2%, 2019년 대비 9.3%p 증가 -
□ 환경부(장관 한화진)와 국립생태원(원장 조도순)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식 현황을 파악한 2022년 생태계서비스*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.
* 생태계서비스(Ecosystem Services): 자연 생태계가 인간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
○ ‘생태계서비스’라는 용어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에 이름을 들어봤거나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응답이 63.2%를 기록해 2019년* 당시 조사보다 약 9.3%p 증가한 결과가 나왔다.
* 2019년 국민환경의식조사 보고서(한국환경연구원)
□ 이번 조사는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(연구책임 손용훈 교수)과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설문으로 진행했다.
○ 전국 19세 이상 성인 7,29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했으며, 표본오차는 ±1.25%p(신뢰수준 95%)이다.
□ 생태계서비스의 4가지 기능(문화, 조절, 지지, 공급)에 대한 지표별 만족도에 대한 조사에서는 휴양 및 경관 가치와 같은 문화서비스 기능*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* 각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실제 만족도에 대해서 21개 세부 문항을 5점 척도로 질문한 결과: 문화(평균 3.14), 조절(3.06), 지지(2.97), 공급(2.95) 순
○ 특히, 문화서비스 중 공원에서의 운동 같은 세부 문항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*. 이는 응답자들이 ‘건강’ 관련 항목에 관한 관심이 높다는 것으로 분석된다.
* (전체 21개 문항에 대한 만족도 순위, 5점척도)
1. 공원의 운동 기회 제공 기능(문화, 3.41)
2. 도시녹지 및 수변공간의 운동 기회 제공 기능(문화, 3.37)
3. 도시녹지 및 수변공간의 여가활동 장소 제공 기능(문화, 3.26)
○ 반면, 중요도*에서는 대기정화, 재해방지 같은 역할을 하는 조절기능이 가장 높게 나타나 중요도와 만족도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.
* 조절 49%, 공급 18%, 문화 17%, 지지 16% 순
□ 설문조사에 참여한 국민들은 거주지 주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연장소로 ‘공원’과 ‘산림’을 꼽았다.
○ 이어 ‘하천‧습지 등 수공간’, ‘바다’, ‘초지’, ‘경작지’ 순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○ 이러한 자연장소에 대한 방문 빈도는 월 1회 미만이 36.2%, 월 2~3회 30.9%, 주 1~2회 21.3%, 주 3~4회 6.8%, 매일 4.9%로 나타났다.
□ 거주지 및 자연장소 방문 빈도에 따른 생태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다.
○ 도시 근교 거주자(3.64), 도시 거주자(3.29), 농촌 거주자(2.83) 순으로 거주지의 유형에 따라 만족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.
○ 자연장소 방문 빈도에 따른 만족도는 주 1회 이상 방문(3.25), 월 2~3회 방문(3.10), 월 1회 미만 방문(2.91) 순으로 나타났다.
□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이번 설문을 시작으로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 및 만족도 조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다.
○ 이를 통해 생태계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지역에 대한 유지·관리, 만족도가 낮은 지역에는 증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.
□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“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아졌고 이렇게 높아진 인식은 자연을 보전하기 위한 정책 수립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”이라며,
○ “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민 인식조사를 수행하여 생태계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붙임 1. 생태계서비스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요약.
2. 질의응답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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